-공군 15비, 부대원 전투수행 능력향상을 위한 기본훈련 종합경연대회 실시

 -지상사격, 화생방, 응급처치 등 기본훈련 핵심과목으로 대회 진행

▲15비, 기본훈련 종합경연대회 실시!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이하 ‘15비’)은 4월 11일(월), 12일(화) 이틀 동안 기본훈련 종합경연대회를 실시하였다.

비행단 주관으로 부대원의 기본훈련 수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열린 이번 대회는, 15비 전 장병 중 신분별 무작위로 참가선수를 선발하여 지상사격·화생방·응급처치 등 기본훈련 핵심과목의 숙달 상태를 점검함으로써 개인과 부대의 전투 수행 능력과 생존 능력을 향상하고 실전적 전투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15비, 기본훈련 종합경연대회 실시!

장교/부사관 4명, 병사 2명, 군무원 2명 총 8명으로 구성된, 9개의 팀이 대회에 참가했으며, 종목별 점수를 종합하여 가장 높은 득점을 한 상위 4팀을 시상할 예정이다. 성적을 산출이 끝나는 대로 종합성적 1등을 한 최우수 팀과 종목별로 성적이 우수한 참가인원에게 단장상과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것이다.

이번 경연대회를 주관한 표준화평가과장 김태헌 소령(공사 54기)은 “이번 경연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정신무장을 확고히 하고 전투수행능력을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경연대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훈련을 통해 장병들의 전투 수행 능력과 자신감을 끌어올려 확고한 영공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회는 평가자 최소 인원 유지,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