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전투표 메시지] 이명박 특권교육으로의 퇴행인가, 경기교육 대전환인가, 학생 교육 명운 달려

김옥경기자 | 기사입력 2022/05/26 [18:47]

[사전투표 메시지] 이명박 특권교육으로의 퇴행인가, 경기교육 대전환인가, 학생 교육 명운 달려

김옥경기자 | 입력 : 2022/05/26 [18:47]

 

 

 

존경하는 경기도민, 학부모 여러분.

오늘부터 이틀(금·토 오전 6시~오후 6시)간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한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됩니다.

 

이명박 비서실장 출신 임태희 후보의 서열화 특권교육으로 퇴행할 것인가, 아니면 경기 혁신교육을 새롭게 할 것인가, 학생들을 위한 경기교육의 명운이 달렸습니다.

 

정치인으로 살아오면서 이명박 정권에 충실하고, 4대강 전도사로 나섰던 임태희 후보가 한경대 총장 4년 경력만으로 경기도 학생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을까요? 

 

확실한 교육전문가로 대학과 고등학교에서 학생들과 호흡해오고, 수능시험을 총괄하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성기선 후보가 희망을 줄 수 있을까요?

 

교육은 맑고 희망적이야 합니다.

편향된 시각으로 과거지향적 교육으로는 퇴행해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없습니다.

 

오늘, 내일 혹은 6월 1일 투표소에서 진짜 교육감을 뽑아주십시오.

 

저 성기선은 한 명 한 명 아이들이 관심받고 존중받는 교육, 자기 주도성과 미래사회를 살아갈 힘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한 교육 후유증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체·정서 상태, 기초학력 등에 관한 진단을 통해 맞춤형 종합지원체계를 갖추겠습니다.

 

학생 중심, 현장 중심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와 늘 소통하며 교육정책을 펼쳐 나갈 것입니다.

 

포항지진 때 현장과 소통하며 단호하게 수능을 연기했던 절박함 그대로 학생, 학부모를 위한 경기교육을 펼쳐나가겠습니다.

 

투표합시다! 감사합니다! 

 

 

                              2022.5.26.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올림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경기도, 14일부터 ‘비무장지대(DMZ) 평화의 길 4개 테마노선 개방’
이전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