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침수 피해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 손길 이어져….

김옥경기자 | 기사입력 2022/09/13 [21:37]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 침수 피해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 손길 이어져….

김옥경기자 | 입력 : 2022/09/13 [21:37]

 

 

(사)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방세환)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하여 침수피해를 본 취약계층 8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愛 집수리『 happy house 』사업을 진행한다.

 

침수피해 가구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은 8월 28일~9월 30일 약 한 달간 진행되고 사랑의 비둘기 봉사단, 아름다운 동행, 환경감시중앙본부 경기지역본부, 광주로타리클럽, 광남로타리클럽 등 다수의 봉사단체와 개인 봉사자를 합쳐 총 115명의 자원봉사 손길이 전달될 예정이다.

 

대상 가구는 광주시청 복지정책과에서 거동이 불편하고 가족과 지인이 없이 홀로 방치된 저소득층을 연계 의뢰를 받았으며 목현동과 남한산성면에서 2가구를 비롯해 반지하가 많아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인 경안동 6곳이 진행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물먹은 장판·벽지 제거를 통해 충분히 건조하는 작업과 전문기술을 가진 집수리봉사단의 벽지 도배, 장판 시공 작업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은 "취약계층의 침수피해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자원봉사자분들 덕분에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

 

수해 피해를 본 분들이 하루빨리 조금 더 나은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이동
메인사진
포토뉴스
이수정,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출정식 “수원정에서 남은 인생 헌신할 것”
이전
1/4
다음
많이 본 기사
9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제31회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개최 올해 첫 ‘학생참여평가단’ 운영, 학생 주체 피드백 시도 ◦ 경기도 내 초등학교(4팀), 중학교(20팀), 고등학교 (36팀) 총 60팀 참가 ◦ 과학동아리 부스 개방, 과학 체험활동 부스 운영 등 탐구의 장 마련 ◦ 우수동아리 총 8팀 선정, 전국 과학동아리발표회 10월 14일 참가 예정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강심원)이 오는 16일 경기과학고등학교 과학영재 연구센터에서 ‘제31회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교 과학동아리 학생들이 탐구활동을 서로 공유해 탐구 중심 과학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교육원은 발표회 참가 신청을 한 146팀 가운데 보고서 평가를 통해 선정된 총 60팀(초등학교 4, 중학교 20, 고등학교 36)을 발표회 참가 인원으로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학생참여평가단’을 운영하고 학생이 주체로 발표회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학교 간 정보를 교류하는 등 협력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과학동아리 부스 개방,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함께 소통하는 과학탐구의 자리로 진행된다. 과학동아리활동 발표회에서 우수동아리로 선정된 총 8팀(초등학교 2, 중학교 2, 고등학교 4)은 다음달 14일에 개최하는 전국 과학동아리발표회에 참가하게 될 예정이다. 강심원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장은 “학생이 주체가 되는 동아리 활동으로 창의력 신장과 과학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과학동아리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미래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