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성남시 드림스타트와 업무 협약 진행-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꿈 응원 프로젝트 업무 협약 -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담임목사 황선욱)는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성남시와 산하지원시설인 도촌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금번 ‘성남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꿈 응원 프로젝트’ 업무 협약은 신상진 성남시장, 황선욱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담임목사, 이종민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참석하였으며, 가족상담, 주거환경개선, 교육비 등 복지서비스와 후원금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또한 협약의 일환으로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와 도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드림스타트 아동 290여 가구에 9백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였다.
또한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이 원하는 선물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기로 약속하였다.
한편,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지역사회를 향한 나눔과 섬김을 멈추지 않았다.
성남시 지자체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나눔 사역을 진행해오고 있다.
차상위계층 아동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종합사회종합복지관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향의 섬김을 이어가고 있으며, 황선욱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꿈과 희망을 주고 꿈이 시작되는 일에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하였다.
<저작권자 ⓒ 라이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문화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