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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새해 첫걸음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대책 추진’

김옥경기자 | 기사입력 2023/01/06 [09:14]

분당소방서, 새해 첫걸음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 대책 추진’

김옥경기자 | 입력 : 2023/01/06 [09:14]

 

 

분당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명절 기간 중 경기도에서 발생한 화재는 512건으로 28명의 인명피해와 약 7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발생 장소는 주거시설이 130건(25.4%)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시설 78건(15.2%), 임야와 차량 각각 45건(8.8%), 생활서비스 시설 38건(7.4%)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화재예방을 위해 △공장시설·창고시설·공사장 소방안전 캠페인 실시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노유자시설 등 관계인 자율안전점검 조치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 화재취약 주거시설 방문 지도 △화재취약대상 관서장 현장지도 강화 △자동확산소화기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숙박시설(펜션, 휴양림, 야영장) 소방·가스 관련 안전시설 확대 설치 홍보 등 빈틈없는 화재예방으로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재난예방과장 최동만은 “빈틈없는 예방활동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 모두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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