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8일(수), 판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호)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서울경기지역본부로부터 명절을 맞아 성남시 관내 외롭게 지낼 분들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만원과 떡국 20세트를 후원 받았다. 

이번 후원은 다가올 설날(1월 21일~1월 24일)을 맞아 외롭게 홀로 지내며 어렵게 지내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하였다. 

이에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는 “명절이 가져다 주고 의미하는 바는 크지만, 그것을 누리고 느끼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런 분들에게 작은 위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신기상 팀장은 “성남시 관내 홀로 외롭게 지내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 더욱이 명절에는 그 외로움이 배가 되어서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 연휴가 아닌 슬픔과 힘듦의 연휴를 보내는 분들이 많은데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관계자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갰다.”라고 밝혔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관으로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언제든지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