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독립운동 선열들의 유지를 받들어 민족정기를 올곧게 세우고, 국가발전과 대국민 화합을 위해 의원들이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주요일정으로는 상해임시정부청사, 위안부피해자 역사박물관, 홍구 공원 및 윤봉길의사 기념관, 명동촌 우리역사 및 애국지사 유적지, 백두산, 731부대현장, 하얼빈, 안중근의사 기념관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 할 예정이다.
박문석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처럼 지금은 그 어느때보다도 올바른 역사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 이번 방문을 통해 최근 일본정부의 경제침략과 역사왜곡에 결연히 대처함은 물론, 민족의식을 고취하고 나아가 평화와 화합의 사회구현을 위한 확고한 국가관으로 재무장하여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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