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이 발생하자 성남시새마을부녀회와 성남시자원봉사센터 등 자원봉사자들이 면 마스크 제작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 6~7시간씩 하루 150여 개의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재능기부를 통해 코로나19 대응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제작된 마스크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필요한 곳에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라이프성남 김옥경 기자 <저작권자 ⓒ 라이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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