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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김옥경 | 기사입력 2019/08/30 [08:27]

분당소방서,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 추진

김옥경 | 입력 : 2019/08/30 [08:27]


분당소방서
(서장 김경호)는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휴가철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화재로 총 42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냉방기구 관련 화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분당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강화 주요과제로 3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안전 문화운동 부주의 화재 예방 아파트 관리사무소 홍보 다중이용시설 방화 관련 화재 안전 관리 홍보 등을 선정하였다.

 

또한, 최근 일본 교토시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에 한 남성의 방화로 69명의 사상자가 발생하는 끔찍한 참사와 같은 방화화재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화재 시 피난우선라는 안전의식 인식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김오년 분당소방서장은 휴가철에 냉방기구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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