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경북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와 의심환자가 다수 발생해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를 추적하고 있는 가운데 윤영찬 예비후보가 코로나19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20일, 윤영찬 예비후보가 야탑동 택시 승강장에서 전택노련 동부지부 소속의 성남시 성남시 브랜드 콜택시 협의회 기사들과 함께 택시차량 소독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예비후보는 “승객들의 우려를 덜어드리고 깨끗한 택시 운영을 위한 소독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방역 소독기는 대부분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살균해 주기 때문에 승객여러분들의 걱정이 조금은 덜어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윤 예비후보는 “성남시는 이미 2월 5일 부터 택시와 버스 등 모든 대중교통수단을 매일 살균 소독하고 있다.”며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 모두 힘을 합치면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영찬 예비후보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지는 더불어민주당 중원구 국회의원 후보경선 승리를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라이프성남 김옥경 기자 <저작권자 ⓒ 라이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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