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학교는 지난해 6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성남시와 협력하여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메이커 스페이스(개발자 공간)를 조성했다. 성남‧가천 메이커스페이스는 시제품 개발, 마케팅 지원 등 바이오헬스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개발자들의 제조·창업 지원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된다.
윤창근 의장은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이 코로나 이후의 국가발전을 주도하는 핵심산업이 될 것이다. 그런 점에서 성남 가천 메이커스페이스가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인들의 꿈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라이프성남 김옥경 기자 <저작권자 ⓒ 라이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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