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소방서(서장 권은택)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 2017년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결과 도내 34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대형화재의 선제적 예방을 위해 매년 실시되며 ▲해빙기 공사장 안전 관리 ▲전통시장 안전 관리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안전 관리 ▲관광주간 및 안심 수학여행 지원 ▲봄철 산불예방 활동 강화 ▲기타 소방특별조사 등 6개의 주요 과제로 나누어 추진되는 화재예방정책이다.
특히 가로등 현수기를 활용한 홍보, 용접 작업 공사장 안전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추진한 특수시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권은택 성남소방서장는“이번 성과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며“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라이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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