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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종합사회복지관, 온가족이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환경정화활동 ‘그리너챌린지’ 실시

김옥경기자 | 기사입력 2021/05/31 [20:01]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온가족이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환경정화활동 ‘그리너챌린지’ 실시

김옥경기자 | 입력 : 2021/05/31 [20:01]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온가족이 함께 걸으면서 쓰레기 줍는 환경정화활동 ‘그리너챌린지’ 실시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그리너챌린지’를 실시한다.

 

‘그리너챌린지’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지역주민들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지키고 일상 속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그리너챌린지’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네이버 오피스 폼(http://naver.me/GaMxFAEW)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활동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20일까지로 참여가족은 기간 내 지역 내 공원, 산책로 등 활동장소를 선정하고, 온 가족이 함께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고 활동을 인증하면 된다. 뿐만 아니라 참여자가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활동사진을 올리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너챌린지 참여방법은 2가지로 참가비 없이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그리너 키트 5종(종량제봉투, 톤업크림, 에코주머니, 손소독제, KF94 마스크)을 증정하고, 참가비를 내고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그리너 키트 11종을 증정한다. 모금된 참가비는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할 계획이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권태록 관장은 “친환경 생활 실천 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그리너챌린지에 지역주민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전문 사회복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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