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를 대표하는 두 기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과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가 기업과 지역사회 상생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4월 15일(월) 낮 2시에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성남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지역경제 및 산업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업무 교류 및 공동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해외 진출 지원(CES 참관단 공동 파견 등) △4차산업(ICT, 바이오, 콘텐츠, 반도체 등) 육성 협력 △기업경영 개선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책사업 설명회 공동 개최 등으로 이를 통해 성남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중소·벤처 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접점을 확대하고자 성남상공회의소와 긴밀히 협조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라이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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